[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박신혜와 최태준이 5년 열애 끝 결실을 맺는다. 임신과 결혼까지 겹경사다.
23일 박신혜와 최태준이 5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혼전임신했음을 알려 대중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각각 팬카페를 통해 가장 먼저 팬들에게 이 소식을 전했다. 먼저 박신혜는 "배우라는 직업을 가지고 어느덧 18년이 지났다. 많은 분이 저의 어린 시절을 함께해주셨고, 그 사랑과 응원 덕분에 배우로 지내올 수 있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 소식을 전하는 게 너무 떨리고, 한편으로는 갑작스러운 소식이라 제일 먼저 말씀드리고 싶었다. 오랜 시간 동안 교제해온 친구와 결혼하려고 한다. 긴 시잔 저의 버팀목이 되어 주었고, 인간 박신혜의 부족한 모습들까지 감싸 주었던 사람과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직 너무 초반이라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가정을 이루고 나서도 여러분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최태준 역시 팬카페에 소식을 전했다. 최태준은 "오랜 시간 여러 가지 감정을 공유하며 뜻깉은 만남을 이어온 소중한 인연이 있다. 은인 같은 사람과 이제는 이 감사한 사랑에 결실을 이루고자 부부로서의 가약을 맺으려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인생의 새 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귀한 생명이 찾아왔다. 이제는 한 가정의 일원으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그리고 배우 최태준으로서 여러분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연기로 인사드릴 것"이라고 약속했다.
같은날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와 최태준의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역시 "지난 2017년부터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는 사이로 만남을 이어 오던 두 사람이 2022년 1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부부의 연을 맺게 된다"라며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알렸다.
앞서 지난 2017년부터 열애를 시작한 박신혜, 최태준은 2018년에 친한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음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학과에 재학하며 한 학번차 선후배 사이였다가 연상연하 커플로발전했다. 특히 최태준이 군 복무할 당시에는 박신혜가 이를 기다리기도 했다.
두 사람은 조용히 5년간 열애하며 사랑을 키워나갔고, 결실을 맺게 됐다.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임신 소식까지 동시에 발표하며 모두가 놀랐다.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오는 1월 결혼식을 올리기로 한 박신혜, 최태준의 결정에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두 사람이 함께할 2막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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