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이지애가 남편 김정근과 결혼 11주년을 맞았다.
9일 오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1년 살고보니 생각보다 더 괜찮았던 남자ㅋ '바르고 강직하며 밝고 환한 기운의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버릇처럼 말하곤 했었는데 생각보다 일탈을 좋아하고 가끔은 흔들리기도 하며 때론 짙은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있기도 하지만 '근본이 바른 (正根)' 내 삶의 친절한 안내자..^^"라고 적었다.
이어 "세상에서 제일 고기 잘 굽는 남자, 결혼기념일에 뭐하냐고 물으시는데 도윤이는 자고 서아는 아빠랑 모래놀이 중이고 저는 이불 꿰매고 쉬는 중입니다..평화로운 일상이 가장 큰 선물이지요. 결혼 11주년 축하해요..(사진은 지난 추석)"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정근이 밭에서 고기를 굽고 있다. 이지애와의 달달 투샷도 미소를 띄게 만든다.
한편 이지애는 지난 2010년 아나운서 김정근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진행을 맡은 바 있으며 현재 EBS1 '부모'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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