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백지영이 동대문시장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21일 백지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절대음감 백지영의 동대문 해방투어(달고나, 오징어게임, 닭한마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과 전화를 자주 하냐는 물음에 "하루에 10번 정도, 별로 안한다. 호칭은 여보다. 남자들이 '자기야'라고 하는 거 러블리하다. 그런데 어떻게 생각해보면 되게 근질근질하다"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계획없이 하루를 지내보기로 했다. 백지영은 "이따 집에 갈 때 장을 봐야겠다. 눈으로 보고 사야하는 과일, 야채는 장을 본다. 그런 건 꼭 보고 사야 한다. 시켰다가 실 같은 게 온 적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과거 어떤 학생이었냐는 물음에 "나는 조용하고 무난한 학생이었다. 튀는 행동 별로 안했다. 중학교 때부터 공부를 못해서 공부 못하는 무난한 애였다. 도저히 공부로는 대학 갈 기미가 안 보였다. 밴드부를 들어가서 절대음감이라는 걸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전엔 집 전화로 전화를 걸어 만날 시간을 정하고 삐삐를 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대문시장을 방문한 백지영은 장난감 가게에서 장난감을 구매했다. 그러나 73500원이 나오자 놀란 백지영은 "깎아달라고 할 걸"이라고 하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달고나도 먹었다. 백지영은 하트 달고나로 '오징어게임'처럼 대결을 펼치기로 했다. 백지영은 승리했다.
이어 닭한마리를 먹으러 갔다. 백지영은 "다리는 연장자가 먹는 거다"라고 하며 맛있게 먹었다.
백지영은 쇼핑을 하다가 "마스크 좀 벗었으면 좋겠다. 백신을 맞으면 뭐하냐"라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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