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사진=민선유기자
비아이/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는 징역형을 선고받을까.

10일 오후 1시 5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비아이의 선고공판이 열린다.

지난달 27일 비아이는 첫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검찰은 징역 3년과 추징금 150만원을 구형했다.

당시 검찰은 "피고인이 대중의 사랑을 받는 연예인으로서 이 사건 범행 이후에도 약 3년 동안 연예계 활동으로 막대한 이득을 얻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비아이와 그의 변호인은 "흡연, 매수 등 검찰의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깊이 반성한다"라고 밝히며 "다시는 이런 바보 같은 실수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시 한번 기회를 줄 것을 요청했다.

비아이의 부친 역시 탄원 기회를 얻어 "다시 한번만 기회를 달라"라고 눈물로 호소했으며, 비아이는 고개 숙였다. 비아이와 그의 부친이 선처를 구한 상황.

앞서 지난 2019년 6월 비아이는 마약 투약 의혹을 받았다. 비아이는 지난 2016년 마약약류인 대마초 흡연 및 LSD 투약 의혹을 받았다. 그러나 경찰 조사를 받지 않았다.

이후 비아이는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사과하며 아이콘에서 탈퇴하고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비아이는 자숙에 들어간 후, 다시 지난 3월부터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또 아이오케이 산하 131레이블에 들어가기도 했다.

비아이가 범행을 자백하고 선처를 구한 가운데, 과연 징역형이 내려질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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