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故 오인혜가 세상을 떠난지 1년이 흘렀다.
오늘(14일)은 故 오인혜의 사망 1주기다. 故 오인혜는 지난 2020년 9월 14일 향년 37세의 나이로 영면했다.
당시 故 오인혜는 인천 송도의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친구의 신고로 경찰과 소방 관계자가 출동했지만,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 치료 중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지만, 이후 심정지가 와 생을 마감했다.
2011년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 단역으로 데뷔한 故 오인혜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 '소원택시', '설계', 드라마 '마의' 등에 출연했다.
특히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아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만 빼고 연애중', 웹예능 '오인혜의 쉿크릿'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故 오인혜는 사망 하루 전까지만 해도 유튜브에 뷰티 팁을 공유하는 동영상을 올리는가 하면, 인스타그램에는 셀카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는 등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한 만큼 고인의 갑작스런 비보는 충격을 안겨줬다.
지난해 8월 유튜브 채널 '근황 올림픽'에서 "지금은 작거나 마음에 안 드는 역할이라도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가 됐다. 배우로서 작품이나 여러 분야에서 인사드릴 테니 지켜봐달라"라고 야무진 각오를 전했던 故 오인혜. 하늘에서는 못다 이룬 꿈을 이루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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