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희라이트' 영상 캡처
사진='하희라이트' 영상 캡처

[헤럴드POP=조은미 기자]하희라가 길고양이와 가까워지는 과정을 영상에 담았다.

10일 배우 하희라의 유튜브 채널 `하희라의 하희라이트`에는 `길양이 레오랑 놀아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이날 하희라는 마당을 자주 찾아오는 길고양이 레오를 위해 급식소를 설치해두고 레오가 찾아오기를 기다렸다. 레오는 경계심을 풀고 영상을 촬영하는 하희라 앞에 와 물을 마시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비 오는 날, 레오는 마당을 향하는 창문 앞에 앉아 비를 피하기도 했다. 최수종이 "먹고 있어?"라고 묻자 하희라는 "다 먹었어. 여기 앞에 앉아 있어. 내가 `레오 레오` 부르니까 집에서 나왔어. 사료는 하나도 안 먹었더라. 비가 너무 많이 오니까 안 먹었나 보다"라고 걱정했다.

하희라와 그의 딸은 창문 앞에 앉아 있는 레오를 보며 "같이 놀래?"라며 집에 있는 인형에 끈을 달아 관심을 끌었다. 레오는 자리를 뜨지는 않으면서도

하희라가 "내일 장난감 사줄게"라고 하자 최수종은 "내일 뭘 사다 줘. 그만 사다 줘"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하희라와 그의 딸은 포기하지 않고 레오를 꼬시기 위해 포기하지 않았다. 이를 본 최수종은 "움찔움찔 하는데 반응이"라며 레오를 지켜봤다.

최수종까지 나섰다. 하지만 최수종이 창문 가까이 걸어가자 레오는 자리를 피했다. 이에 딸에게 "서 있으면 안 된다니까요"라고 타박을 받았다.

이후 구매한 고양이 장난감으로 레오의 환심을 사기도 했다. 레오는 문밖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장난감에 관심을 보이며 집중했다. 그런가 하면 야외 테이블에 달아 놓은 장난감을 갖고 혼자서 놀기도 했다. 장난감을 한번 건드려 본 후 도망간 레오를 본 하희라는 "겁쟁이. 장난감 하라고 줬더니 무서워서"라며 웃었다.

하희라, 최수종의 딸은 수준급의 실력으로 레오를 태블릿PC로 그리며 레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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