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사진=민선유기자
소원/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여자친구 출신 소원이 예명을 바꾸고 배우로 2막을 시작한다.

2일 소원의 새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김소정으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아이오케이컴퍼니와 함께 새로운 도약에 나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김소정이 배우로서의 재능을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하며 배우로서의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소원은 활동명을 바꾸는 것은 물론, 아이돌이 아닌 배우로서 홀로서기를 시작한다. 여자친구 활동 당시 소원은 각종 예능 출연 및 MC를 본 적 있지만, 연기는 처음이다. 배우로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되는 바.

앞서 지난 5월, 소원은 여자친구의 소속사였던 쏘스뮤직과 전속 계약이 해지됐다. 여자친구 활동 종료 5일 전 전해진 해체 소식은 충격적이었다.

지난 2015년 미니앨범 'Season of Glass'로 데뷔한 여자친구는 '유리구슬'을 비롯해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등 내는 곡마다 히트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잡았다.

이후 지난 2019년 빅히트 레이블에 합류했으며, 새로운 변화를 주며 여자친구의 활동을 이어나갔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여자친구 활동 6년 만에 해체하게 되면서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여자친구는 MC, 노래 등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하고 있다.

소원이 배우로 새로운 2막을 열고 도전을 시작하는 가운데,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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