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그우먼 출신 배우 박보미가 임신했다.
7일 박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박보미는 사진과 함께 "여러분 안녕하세요 박보미입니다. 여러분... 제가요... 엄마가 된대요! 입이 근질근질거리는 거 참느라 정말 힘들었어요...!"라고 했다.
이어 "오늘로 12주에요. 제 뱃속에서 아가가 자라고 있다니! 하루 하루 감격스럽고 신기하고 소중하고 행복해요... 쌀 한 톨 크기에서 지금은 딸기 크기 만큼 컸어요!(tmi) 팔 다리도 꼬물 꼬물 움직이고 무럭 무럭 자라고 있어요! 정말 너무 너무 귀여워요ㅠ"라고 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때문에 매일 집콕이라 조금 답답하긴 하지만 아가 위해서 맛있는 것도 많이 먹구 육아 책도 열심히 읽구 디즈니 영화도 보구 좋은 음악도 듣구 배 많이 쓰다듬으면서 아주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아 맞다! 태명은 '한보'에요"라고 말했다.
또 박보미는 "(요'한보'미) 남편 이름 제 이름에서 한 글자 씩 따와서 한보라고 태명을 지었는데요! 한국의 보물, 한국의 보배, 한보한보 나아가리라. 여러가지로 의미 있는 태명이랍니다!"라고 했다.
끝으로 박보미는 "출산 예정일은 내년 2월이에요. 여러분 많이 많이 축복해주시고 우리 한보 건강하고 씩씩하게 무럭 무럭 자랄 수 있도록 기도 많이 해주세요. 여러분들께 임밍아웃 할 생각에 저 너무 신나서 웃으면서 글 썼는데 느껴지시나요...? 헤헷!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박보미는 지난해 12월 축구선수 박요한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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