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
배우 변정수가 팬레터(?)를 받았다.
12일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이름은 빵!꾸!뚱!꾸! 입니다. 나 팬레터 받았어요. 7살 꼬맹이한테. 가끔 우리집에 놀러와서 우리 강아지들과 놀고 온 집안을 마구 다 휘젓고 가는 나랑 친구먹는 7살 꼬맹인데요. 저한테 자꾸 #빵꾸똥꾸라고 불러서 저는 얘한테 #방구대장이라고 불러요. 근데 팬레터에... #빵구뚱구 라고 적어왔.......아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변정수는 7살 아이가 들고온 케이크를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하지만 꾸깃꾸깃 구겨진 종이에 '빵구뚱구'라고 적혀있다.
변정수는 "너 요시끼!!! 콤부차 좋아해서 기꺼 보내놨더니 빵구똥꾸도 아니고...뭐 빵구뚱구??? What???""이라며 "너 크리스마스 선물 없을 줄 알아. 작은 아들 필요합니다 #큰아들말고 #애들은입맛은거짓말못하죠 #기껏키워놨둬니 #지엄마한입도안주고 #나랑40살차이나는친구"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더했다.
한편 변정수는 1994년 비연예인 유용운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유채원과 유정원 양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 1월 종영한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라떼부모'에 딸 유채원 양과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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