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수현 인스타그램
사진=김수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수현이 장미란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도쿄 올림픽 역대 국가대표 김수현은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10대의 시작, 꿈, 우상 미란이 언니와 꿀꿀이 동생들과의 데이트"라고 전했다.

이어 "우여곡절 끝에 올림픽을 마친 후 언니를 본 느낌은 오랜만에 시골집에 온 것처럼 참 따뜻하고 푸근했다. 즐거운 수다와 오가는 진솔한 이야기 속에 내가 받은 오늘의 위로와 용기는 잊지 못할만큼 소중했다"며 "다음에 언니를 볼 때에는 꼭 내 한 손엔 메달이 있길 다짐 해본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수현은 "나답게 간절한 마음으로 진심으로 역도를 하되 언니의 조언처럼 조금은 마음 편히 더 역도를 즐겁게 하고 싶다. 12년을 채찍질을 해온 나였지만 이제 나도 나에게 당근도 주고 역도를 더 '잘'해야지 하며 나를 보채기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역도를 '즐기면서 행복하게' 나의 소중한 역도도 나의 소중한 마음도 지키고 싶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내일의 나는 오늘보다 더 단단한 나일테니까 어제의 나는 지금의 날 위해 견뎌준 단단한 나였으니까 어제와 내일이 날 위해 준비해준 오늘을 즐기고 나를 더 사랑하는 단단한 수현이고 싶다"고 다짐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김수현은 이선미, 선배 장미란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있다. 특히 장미란의 근황이 오랜만에 공개돼 반가움을 안겼다.

한편 김수현은 오는 9월 7일 첫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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