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박지연이 이수근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25일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머리도 못감고 고양이세수에 양치만하고 아침부터 움직여 혈관보고 왔어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혈류가 너무 쎄서 지금 당장은 아니여도 장기적으로는 심장이 엄청 무리가 되서 심장이 걱정된다는 말씀과 혈관의 문제점들이 생길거라는 말씀. 아직 젊으니 이식을 다시한번 해보는건 어떻겠냐는 권유에 처음 이식수술에 너무 고생했던지라 강하게 안해요는 했는데 요즘 제가 이식했던 10년전보다 약도 좋아지고 기술도 좋아져 삶의 질이 달라진다는 말씀에 생각이 많아진 하루였어요"라고 덧붙였다.
박지연은 "10년이면 강산도 바뀐다는데 저의 삶도 바뀔수 있을까요.. 진짜 병원을 다니면 저 본인도 힘들지만 옆에 있는 가족이 더 힘들건데 예민함 다 받아주고 희망적인말로 미래를 그려주는 남편이 참으로 다시한번 감사한밤입니다"라며 이수근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박지연은 이수근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달달한 부부 케미를 보여줬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연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세 연상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또 이수근은 현재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JTBC '아는 형님' 등에 출연 중이며 넷플릭스 '이수근의 눈치코치'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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