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이승환이 콘서트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23일 이승환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나훈아는 안되고, 이승환은 된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첨부했다.
이승환은 기사와 함께 "기사 제목에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현재 전주의 거리두기는 2단계이고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은 법적으로 공연이 가능한 등록 공연장이지만, 전국적 유행 상황을 고려하여 저희가 선제적으로 공연을 자발적 연기한 상황입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희는 정부 방역지침을 완벽 준수하고 있으며 언제나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나훈아가 공연을 다음 달로 연기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나훈아의 공연 장소는 등록 공연장이 아니기에 방역 수칙에 따라 진행할 수 없다. 이승환의 공연 장소는 등록 공연장이기에 방역 수칙을 지키는 한 열 수 있다.
그럼에도 이승환은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선제적으로 공연을 연기한 상황이다. 이승환은 공연을 자발적으로 연기했음에도 나훈아와 비교하는 보도가 나와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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