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 강수정이 남편과 외식을 하며 텅 빈 홍콩 거리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은 27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번개 저녁식사. 아이 어렸을 때 추억이 많은 곳이라 언제든 오면 즐겁다. 하지만 사람이 없고 거의 모든 가게가 일찍 문을 닫는 피크는 참 낯설다. 언제쯤 다시 관광객으로 북적이게 될까… #남편이매운거시켜서우리둘다속아팠음 #맛있었으니뭐라할수도없고 #바람때문에머리카락이난리 #홍콩 #인도음식 #hongkong #indianfood #thepeak"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홍콩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식당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강수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코로나19와 같은 상황으로 관광객이 없어 일찍 영업을 종료하는 가게들을 보며 느낀 낯선 감정을 전했다.

한편 강수정은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나 2006년 퇴사해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했다. 이후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 중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에서 지내고 있으며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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