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정지소가 '방법: 재차의'에서 달라진 점을 언급했다.
정지소는 tvN 드라마 '방법'의 세계관을 스크린으로 확장한 영화 '방법: 재차의'에서도 '백소진'으로 활약한다. 영화는 드라마보다 3년이 흐른 시점으로 정지소가 분한 '백소진' 역시 성장했다.
최근 헤럴드POP과 화상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정지소는 드라마에서 보여주지 못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한풀이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지소는 "영화에서는 잠깐 일반 사람들과는 멀어져서 수양도 하고 자신의 능력을 가꾸면서 내면적으로, 외면적으로 성숙된 모습으로 나오기 때문에 드라마에서보다 체중감량을 했다. 가볍고, 날렵하고, 샤프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3~4kg 정도 감량하려고 했는데 '이미테이션' 촬영도 겹치면서 5~6kg 정도 빠졌다"고 알렸다.
이어 "또 누군가와 이야기를 할 때 덜 틱틱거리고 조금 더 자신의 이야기를 편하게 하면서 성숙된 이미지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며 "드라마에서는 정적인 모습이었다면, 이번에는 조금 더 동적이다. 모션도 많고, 이전보다 활달해진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정지소는 "'방법' 당시 더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기도 했고, 조민수 선배님의 굿 장면을 보면서 나도 더 많은 활동적인 걸 보여드리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영화에서 액션도 하고, 멋있고 카리스마 있는 장면도 많이 나와서 한풀이가 됐던 것 같다. 더 많이 고민하고, 연습했는데 반응이 어떨지 기대된다"고 털어놨다.
한편 정지소의 신작 '방법: 재차의'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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