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라켓소년단' 캡처
SBS '라켓소년단' 캡처

[헤럴드POP=임의정 기자]탕준상이 김강훈의 복수를 위해 일진 무리와 맞서 싸웠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에서는 이용태(김강훈 분)이 인근 일진들로부터 학교 폭력을 당해 탕준상이 복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해남제일여중과 해남서중의 합숙 훈련이 시작됐다. 해남서중의 학생들이 승리를 위해 노력했지만 한세윤(이재인 분)이 셔틀콕을 한번에 넣어 실내 화장실을 해남제일여중이 사용하는 것으로 결판났다.

이날 학교에서 복싱부의 한 일진이 이용태(김강훈 분)에 폭력을 가했고 이를 알게 된 윤해강(탕준상 분)과 나우찬(최현욱 분)은 복수를 하기 위해 나섰다.

일진 무리의 학생들을 만나 윤해강은 어깨를 강하게 치며 "거기 있었냐? 못 봤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일진 무리는 "죽고 싶냐"며 분노했지만 윤해강은 "용태 왜 때렸냐. 사과해"라고 말했다.

윤해강은 일진 무리를 향해 "너희에게는 세가지 죄가 있다. 첫번째는 약한 아이를 때린 죄고, 두번째는 방금 혓바닥을 잘못 놀린 죄이며 세번째는 테니스부라고 부른 죄다. 우리 배드민턴부야"라고 하며 주먹으로 제압했다.

막내를 위해 복수해준 윤해강에 이용태는 "영화 찍는 줄 알았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윤해강 얼굴에서 코피가 흐르자 이용태는 "얼마나 맞았냐"고 걱정했다.

배감독(신정근 분)은 "용태가 양아치들한테 맞아서 도와주려고 갔다가 맞았냐"고 물었고 엎드려 뻗쳐 자세를 지시했다. 이에 세 사람은 곧바로 엎드렸지만 배감독은 "너네 말고 방윤담(손상연 분) 엎드리라고 한 거다. 너는 한팀 아니냐"며 "막내가 맞고만 있는데 보고만 있냐"고 혼을 냈고 방윤담은 "죄송하다"며 벌을 받았다.

한편 도시아내(박효주 분)은 탁자 앞에 앉아 "사는 게 힘들다"며 눈물을 흘렸고 도시남편(정민성 분)은 "사실 나도 그렇다"라며 "울지 마"라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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