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kbs

한혜진이 결혼하자는 말을 가볍게 하는 남친에게 분노했다.

최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3'에서는 10살 연상 카페 사장 남자친구와 연애하는 고민녀 사연이 공개됐다.

처음에는 남자친구의 특이한 말투 때문에 '이 사람 뭐야?'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자신도 모르게 유쾌한 그에게 점점 스며들어 연인이 됐다고. 고민녀는 남자친구와 나이 차가 꽤 나는데도 불구하고 잘난척하지 않는 모습에 끌렸다고 밝혔다.

그러나 가벼워도 너무 가벼운 남자친구는 고민녀에게 아르바이트생의 연애사까지 미주알고주알 전해줬다. 게다가 남자친구는 다른 사람의 불행을 가벼운 소문으로 치부하고 퍼뜨리며 즐거워했다.

이에 주우재는 "남친이 구관조 스타일"이라고 평했다. 이어 카페 아르바이트생은 고민녀에게 남자친구의 깐족거리는 메시지 내용을 보여줬고, 아르바이트를 그만둬 속 시원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화룡점정으로 남자친구는 아버지가 자꾸 결혼하라고 난리 쳐서 속상하다는 이야기를 하던 중 "말 나온 김에 결혼하실?"이라고 물었다고. 주우재는 남자친구 말투를 따라 했고, 한혜진은 "진짜 없어 보인다"며 질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