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4일 밤 11시 방송된 JTBC '언더커버'(연출 송현욱, 박소연/극본 송자훈, 백철현)13회에서는 김태열(김영대 분) 추모식에 참가한 한정현(지진희 분)과 최연수(김현주 분), 그리고 임형락(허준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형락과 강충모(이승준 분)은 최연수를 제거하기 위한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
이때 두 사람 앞에 최연수가 나타났다. 임형락은 최연수와 한정현에게 “김태열 열사께서 살아계셨다면 두 분처럼 있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한정현은 “그래서 집사람은 김태열 열사의 죽음의 진실을 못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임형락은 "그분과 친분이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한정현은 "이 사람을 통해 몇 번 만날 기회가 있었다"고 말했다. 최연수는 임형락에게 "김태열을 잘 아시냐"고 했다. 이에 임형락은 "애국자 아니냐"고 했다.
이어 임형락은 "큰 충격을 받으면 잊지 않는다고 하던데 세 분은 김태열 열사 세상 뜬 날을 기억하시냐"고 물었다. 그러자 한정현은 "그날이 실장님은 기억이 나시냐"고 물었고 임형락은 "일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한정현이 "그 일이 운동권 학생들 잡는 일이었냐"고 하자 임형락은 "항상 처장님 곁을 지키는 일이 인상 깊지 않냐"고 했다.
이후 한정현은 최연수에게 자료를 보냈고 이에 대해 한정현은 "그거 언더커버로 활동하던 요원들의 위장신분인데 위험한 거다"며 "도영걸(정만식 분)에게 원본을 줬고 그걸 도영락이 임형락(허준호 분)에게 갖다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충모(이승준 분)에게 이 사진을 보낸 게 그 사람인데 사실 전에 공수처장 됐을 때 도영걸이 찾아와서 막으라 하고 날 협박하면서 준 사진하고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슨수로 써서라도 잡을 거다"며 "그 전에 내가 애들한테 먼저 설명할 수 있게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자료 안에는 이석규(연우진 분)의 주민등록증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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