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연수 인스타그램
사진=오연수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오연수가 정소민의 손편지를 공개했다.

배우 오연수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정소민이 오연수에게 손글씨로 쓴 편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편지 속 정소민은 "늘 존경하는 연수언니 너무 오랜만이에요. 언니에게 글로 마음을 전하려니 뭔가 더 두근두근하는 것 같아요. 언니, 제가 벌써 33살에 데뷔 11년차가 되었어요. 저도 안 믿겨요 아직.."이라고 전했다.

이어 "저의 시작을 떠올리면 그 속에는 항상 언니가 있어요. 어설펐던 제 모습과 그런 저를 따뜻하게 감싸주셨던 언니의 멋진 모습이 늘 함께 떠올라요. 일 하는 동안 지칠 때도 많았지만 제가 크게 엇나가거나 길을 잃지 않은 건 저의 첫 시작에 언니라는 존재가 있어주셨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저의 지표가 되어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무조건 건강하시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연수, 정소민은 지난 2010년 방영된 SBS 드라마 '나쁜 남자'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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