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김빈우가 가족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8일 배우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저녁밥을 먹는 율이가 '엄마는 밥 먹었어?'라고 물어봤다. '엄마가 예쁘게 사진을 찍어야 해서 지금 밥을 먹으면 안 돼~'라고 이야기하며.. 내 상황을 전달하는데 언제 이렇게 커서 내 딸한테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나 싶고. 요즘 애들과 함께 밥 한끼 제대로 못 먹은 게 내내 미안하기도 하고"라고 전했다.
이어 "저녁을 먹는 남편은 나에게 '여보 우리 밥 좀 먹을게'라며 이야기하는데 나도 모르게 내 눈치를 보겠했구나.. 가족들에게 내가 요즘 너무 날이 섰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내가족 그리고 #내친구들 참 미안하고 고맙네 그려"라고 덧붙였다.
이날 김빈우는 "40살 기념을 너무 성대하게 치르나. 이제 5일 남았으니까 남은 날까지 화이팅하고 또 한 번 내 삶의 도전에서 열씨미하는 나를 발견하려 이 짓을 했구나 생각하려 합니다. 모두 고마워요"라며 가족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빈우는 가족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유해 팬들의 흐뭇한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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