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이유비가 신작 '유미의 세포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tvN 새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속 ‘루비’로 다시 발돋움할 준비를 마친 이유비가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항상 패션&뷰티계에서 끊임없이 큰 관심을 받는 이유비는 “내게 큰 관심을 주신다는 점에 정말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개인적으로 끌리는 스타일이 있다면 두려움 없이 곧바로 도전하는 편”이라고 비결을 설명했다.

이어 “드라마 속에서 보이는 모습이 아닌 평소에 내가 어떤 옷을 입고, 어떻게 꾸미는지 일상적인 포인트에 맞춰서 소통하고 싶다”라며 뜻을 전했다. 직접 따라 해주시는 팬들 반응을 보는 것도 재밌는 순간이라고. 덧붙여서 “나를 따라서 같은 옷을 입고 싶어 하시고, 같은 모습으로 꾸미고 싶어 하시는 모습 자체에 큰 감사함을 느낀다”라며 “나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표현일 것”이라고 웃으며 답했다.

‘유미의 세포들’ 속 ‘루비’ 역으로 한창 촬영 중인 그. 이유비는 촬영 소감에 대해 “웹툰으로 처음 나왔을 때부터 꾸준히 봤던 팬인 만큼, 촬영에 임하고 준비하는 과정 모두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했다”라고 설레는 말투로 말했다. 팬들의 가상 캐스팅 1순위였다는 것도 이미 알고 있었다고. “나 또한 워낙 원작의 팬이다 보니 그 순위에 들어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했던 것 같다”라며 “이후 그 바람이 현실이 되어 캐스팅됐다는 사실을 들었을 때 정말 믿기지 않을 만큼 기뻤다”라고 밝혔다.

이번 작품을 도전하면서 발견한 새로운 면은 없을까. 이유비는 “난 내가 애교를 잘 부리는 스타일인 줄 알았는데 그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쉽지 않더라”라며 “주변 친구들에게도 내가 애교 있는 스타일인지 물어봤더니 생각보다 없다는 의견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올해 만으로 30세가 된 이유비. 그는 “20대에는 뭔가 목표에 대한 구체적인 가치관이 없었다. 그냥 흘러가는 대로, 그냥 내가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지내고 싶었다”라며 “30대가 딱 되니까 한순간에 욕심이 생기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정말 좋은 모습만 보여드려야 하고, 내가 하고 싶은 것도 중요하지만 연기자로서나 유명인으로서나 대중이 원하는 것들만 보여드려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평소 힘들 때마다, 혹은 힘을 받고 싶을 때마다 자주 쓰는 단어나 문장에 대해서는 “그럴 때마다 ‘내 인생은 오직 한 번뿐이다’ 이런 생각을 되뇌곤 한다”라며 “지금 이 순간은 돌아오지 않는 시간이고, 한 번뿐인 인생인데 내가 힘들어하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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