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얀센 백신 접종 후기를 전했다.
지난 27일 규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규티비'를 통해 '[규라규라] 얀센 백신 맞은 썰 푼다. 얀센 백신 79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규현은 백신 접종한 지 6시간 정도 흘렀을 때부터 영상을 기록하기 시작했고 "팔 조금 욱신거리는 것 말고는 큰 이상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후 12시간 40분 가량 흐른 뒤 "맞은 부분만 살짝 욱신거리다가 한 시간쯤 전부터 약간의 미열을 동반한 몽롱함이 생겼고 힘이 빠지는 느낌이다. 아직 약은 먹지는 않았는데 그런 증상이 오기 시작했다. 그렇게 심하지 않고 아직까지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어서 일도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전했다.
접종 17시간째 됐을 때는 "미열 상태였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 약간 몸살 느낌이 와서 방금 약을 한 알 먹었다. 걱정해던 심각한 아픔 이런 것보다는 괜찮은 것 같다"라며 "24시간이 제일 아프다고 하는데 그 시간에 잠을 푹 잤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1시간 반정도 자고 일어난 규현은 "처음에 딱 누우니까 열이랑 몸살이 확 올라오더니 아프다 싶을 정도로, 이대로 계속 가면 힘들겠다 생각했는데 약기운이 잘 든다. 그래서 금방 몸이 좋아지고 또 이러다가 약발이 끝나면 또 아파질 수도 있는데"라고 걱정했다.
24시간이 지난 시점에 규현은 "목이 조금 잠기고 전처럼 열이 나고 몸살이 왔다. 근데 막 죽을 것 같은 건 아니고 힘이 많이 없고 어디 가서 '너 왜 그래'라고 물으면 '몸이 좀 안 좋네'라고 얘기할 정도다. 죽을 것 같은 정도는 아니다. 너스레를 떨 수 있을 정도의 아픔"이라고 고백했다.
접종 33시간 후에는 "약간 각성 상태가 되는 것 같다"라며 뮤지컬 무대에 오를 준비를 했고, 38시간 후에는 "팔이 욱신거리는 게 좀 심해져서 드는 게 힘들더라. 걱정하긴 했지만 무사히 뮤지컬 공연을 마쳤다. 열도 없고 몸살 기운도 없어졌다. 아까 낮까지만 해도 식은땀이 계속 났었는데 지금은 그런 게 없다. 백신을 맞고 각성 상태가 됐던 것 같다. 왜냐하면 분명히 졸려야 되는데 잠이 안 오는 거다. 일부러 밤까지 새웠는데 못 잔 걸 보면 각성 효과가 있지 않나 싶다"라고 후기를 전했다.
그러고 접종한 지 79시간이 됐을 때 "한 가지 단점은 팔은 계속 아픈 것"이라며 "(접종) 다음날 무리를 해서 그런지 조금 쑤시고 욱신거린다. 그것 말고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것 같다"라고 밝히며 "다들 건강하길 바란다"라고 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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