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영국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Ed Sheeran)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신곡을 스포했다.
28일(현지시간) 에드 시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Q&A 시간을 가졌다.
에드 시런은 방탄소년단의 신곡에 참여했다며 "곧 나올 것"이라고 예고했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을 묻자 "신곡"이라며 'Permission to Dance'라고 답했다.
앞서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 역시 에드 시런이 방탄소년단의 신곡에 참여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해당 곡이 언제 발매되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오는 7월 9일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1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Butter'(버터)와 신곡을 포함해 싱글 CD 'Butter'를 출시한다.
발매일 외에 신곡과 관련한 구체적인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에드 시런의 스포일러로 인해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에 'Permission to Dance'(퍼미션 투 댄스)라는 제목으로 신곡이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작업을 통해 에드 시런과 방탄소년단은 두 번째 협업이 성사됐다.
앞서 에드 시런은 지난 2019년 4월 발매한 방탄소년단의 미니 6집 'MAP OF THE SOUL : PERSONA'(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 수록곡 'Make It Right'(메이크 잇 라이트)의 작사작곡에 참여한 바 있다.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방탄소년단과 에드 시런의 두 번째 컬래버 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에드 시런이 방탄소년단의 신곡 작업 참여를 직접 밝히며 적극적인 홍보 아닌 스포를 하고 있어 더욱 더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과연 이들의 컬래버 신곡은 어떠한 장르이며 어떠한 메시지를 내포하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Butter'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최신 차트(7월 3일 자)를 포함해 5주 연속으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빅히트 뮤직, 에드 시런 SNS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