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의정 기자]박명수가 은퇴없이 무대에서 생을 마감하고 싶다는 소신을 밝혔다.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가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한국인사이트연구소 팀장과 함께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전민기는 "해외 갈 수 있으면 어디로 갈 거냐"고 물었고 박명수는 "나는 휴양지 가고 싶다. 많은 나라에 가봤는데 하와이는 좀 멀고 발리에 가고 싶다. 리조트가 2천개 있는데 지금 2천개 더 생겼을 거다. 거기에는 숨어있는 좋은 곳들이 되게 많다"고 했다.
전민기는 "오늘의 키워드로는 파이어족을 조사해봤다. 미국 쪽에서 이 말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우리 나라에도 얼마 전에 은행사에 다니던 20대분이 비트코인으로 돈을 벌고 파이어족을 언급하며 은퇴했다"고 했다. 이에 박명수는 "한방 치고 그만둔다는 말이잖아. 일을 안하면 즐거움이 반감될 수도 있다. 나는 조기 은퇴할 생각이 없다. 무대 위에서 쓰러질 거다. 일하면서 얻는 즐거움이 크다"고 답했다.
이어 전민기는 발라드를 언급하며 "1위는 사랑, 2위는 노래, 3위는 가수, 4위는 이별, 5위는 작사"라고 하자 박명수는 "성시경 노래 5곡은 기본으로 피아노를 친다"고 했고 "작사가가 중요하다. 김이나를 봐라. 기가 막히게 가사를 쓴다. 어떻게 그렇게 잘 표현하는지. 그러니까 괜히 까불지 말고 전문가한테 맡겨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민기는 마지막으로 딥페이크를 키워드로 꼽았고 연관어 1위로는 강력처벌, 합성, 성범죄, 부작용 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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