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가 일본 그룹 HKT48 졸업을 공식화한 가운데, 향후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5일 HKT48에서 열린 HKT48의 열네 번째 싱글 '너와 어디론가 가고 싶어'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사쿠라가 참석해 졸업 사실을 전했다.
이날 사쿠라는 "13살에 HKT48의 1기로 들어와 약 10년간 활동했다. 2년 반 동안 떨어져서 활동했기 때문에 저에게 있어 HKT48은 시작이자 언제나 마음 속 소중한 곳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밝혔다.
사쿠라는 오는 6월 19일 콘서트를 끝으로 HKT48에서 졸업하게 됐다. 또 사쿠라는 SNS를 통해 "HKT48 극장에서 졸업 발표를 했다. 갑작스런 발표를 하게 돼 미안하다. 13살에 데뷔해 10년간 정말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달려왔다"라고 전했다.
이에 사쿠라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렸다. 사쿠라는 HKT48과 아이즈원 활동을 통해 일본과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아이즈원 활동 후 실력적인 부분에서 성장한 사쿠라이기에 그가 향후 어떤 활동을 할 지 이목이 쏠린 것.
사쿠라의 졸업 소식에 빅히트 영입설도 다시 제기됐다. 지난 3월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사쿠라는 빅히트에서 새 둥지를 틀 예정이며, 빅히트에서 선보이는 걸그룹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졌다. 이에 빅히트 측은 "어떤 것도 결정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사쿠라의 졸업 소식으로 양국이 떠들썩한 가운데, 과연 사쿠라가 어떤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설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사쿠라는 지난 4월 아이즈원이 해체하면서 일본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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