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래퍼 스윙스가 몸무게 100kg을 인증했다.

30일 오전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정한 야수라면 체중이 세자리수여야 한다지... 사자.. 곰.. 호랑이..사실은 어제 다이어트 약 탄다고 충청도 보령까지 갔다 옴.. 어흥....ps: 싸이 형한테 좀 더 멋있을 때 피네이션 입단 영상 찍고 싶다고 살 빼온다 했는데 결국 첫 만남 이후로 오히려 약 10kg 찌고 이렇게 됐다. pps: 나도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인데 고3때부터 한번 95kg가 넘더니 다이어트 성공할 때마다 다시 저 정도로 돌아온다... 마치 몸 안에 항상 뚠뚠하고 싶은 난쟁이가 사는 것만 같다... 지방 빚 갚으라고 외치는 한요한같이 생긴.."이라고 적었다.

이어 "ppps: 기도해주세요.. 운동은 다이어트와 아.무.런. 상관없습니다. pppps: 자로 잰듯하게 100.0kg 가 나온 건 뭔가 숙명 같지 않으세요? 그냥 약 변기에 드랍하고 물 내릴까? 내가 뭐 날씬해서 잘 됐어? 내가 패션맨이야? 그냥 110 찍어줘? 아직 한 번도 못해봤는데? 또 증명해줄까?"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윙스의 몸무게 100kg 인증이 담겨 있다. 스윙스의 유쾌한 몸무게 인증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2014년 첫 번째 책 '파워'를 쓴 데 이어 최근 두 번째 에세이 '히트'를 발간했으며, 최근 싸이의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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