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이윤지가 반려식물의 죽음에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해 눈길을 모았다.
27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집에서 기르던 식물이 담겨 있다. 안타깝게도 식물이 죽어버린 듯 보인다. 이에 이윤지는 "잘 크고 있었는데.. 왜 갑자기 죽어버린 거야?"라며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윤지는 이어 "나한테 무슨 사인을 줬는데 내가 읽지 못했던 거야?"라며 "녹비단아 말 좀 해봐.. 우리 좋았었잖아"라고 덧붙였다. 아끼던 식물이 죽어가고 있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한 자신에 대한 한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윤지의 해당 게시물은 화제를 모았다. 최근 이윤지가 자신의 상황과 관련해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친 지 얼마 되지 않아 의미심장하게 보일 수도 있는 글을 남긴 것이기 때문.
앞서 이윤지는 지난 11일 "진짜 별로다..잘난 척하면서 결국. 오늘 안에 사고를 치는. 후회를 그렇게 하고 또 후회를 한다는 건 정말 있어서는 안되는 일인데..정말 진짜 미안해 아가"라는 글을 남기며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아기에게 미안하다는 표현을 한 만큼 이윤지, 혹은 아이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은 아닌가 싶었기 때문.
이에 그는 이틀 뒤 "저의 반복된 실수로 소울이가 크게 다칠 뻔했다. 한달 전에도 같은 일로 다친 적 있었다"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낮다는 생각이 저를 괴롭힌 밤에, 괜한 스토리를 올려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쳤다. 영아의 경우 특히나 스스로를 위험에서 구할수 없기에 양육자의 더욱 각별한 보살핌이 필요한데 말이예요"고 설명했다.
자신의 실수로 딸이 다치자 속상한 자책을 했던 것. 다행히 소울이는 건강하게 일상을 보내며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다. 이에 많은 팬들은 안도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윤지는 이번에는 반려식물의 죽음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식물이지만 그가 애정을 쏟았던 만큼 속상한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한 일. 많은 네티즌들은 이윤지의 상황에 공감 어린 시선들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그는 영화 '안녕하세요' 출연을 확정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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