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문지애가 엄마의 사랑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문지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샐러드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와 함께 "오늘 오전에 엄마의 폭풍 잔소리를 들었어요 '왜 이렇게 조금 먹니' '치아는 왜 아픈거니' 군것질 안 하는 대신 고기라도 좀 먹어라'. 별로 안먹히고, 안 당기는 데 어떻게 억지로 먹냐고 팽! 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외출해서 점심 메뉴로 샐러드 하나 시켰다가 엄마 생각이 나서 리조또도 하나 더 주문했네요"라며 "그러고보니 내 몸, 내 밥 걱정해서 화내는 사람이 엄마밖에 더 있나 싶어요. 엄청 고맙고, 엄청 울컥한 #눈물의 샐러드"라고 덧붙여 엄마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문지애는 2006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2012년 MBC '뉴스투데이' 앵커이자 기자였던 전종환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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