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에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2021 공시가격 상위 공동주택’에 따르면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사는 2020년 준공된 ‘더펜트하우스 청담’ 407.71㎡형은 공시가격 163억 2000만원으로 평가돼 전국 공동주택 중 가장 비싼 주택에 올랐다.

평당 1억 3200만원선으로 올해 처음 내야 하는 보유세가 무려 4억953만원으로 추정됐다. 재산세가 3854만원, 종부세가 2억9131만원 부과될 전망이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경우 지난 2017년 4월 더펜트하우스 청담 83평형(211.94㎡·62.02㎡) 복층 한 세대를 매입했다.

2010년 흑석동 ‘마크힐스’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 이들 부부는 2011년 삼성동 고급주택으로 이사한 후 40억 청담동 아파트로 거처를 옮기는 등 몇 번의 이사를 했다. 결혼생활 10년 여만에 새둥지를 튼 곳은 ‘더펜트하우스 청담’으로 고소영은 지난 달 배우 이민정으로부터 받은 이사 선물을 인증하기도 했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각각 한남동에 130억, 청담동에 150억짜리 빌딩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연예계 빌딩부자로 손꼽힌다. 또, 경기도 가평에도 24억 원의 별장을 소유하고 있다. 과거 중국 언론이 뽑은 한국 연예계 최고 부동산 재벌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는 해킹된 것으로 추정되는 주진모와 유명 배우 장동건 간 문자 메시지 내용이 캡처 화면 형태로 급속하게 확산하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