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조달환이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찬열을 응원했다.
조달환은 영화 '더 박스'를 통해 그룹 엑소 멤버 찬열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번 작품에서 두 사람은 함께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그려내며 훈훈한 브로맨스 케미를 완성했다.
최근 헤럴드POP과 진행한 화상인터뷰에서 조달환은 찬열이 동생이지만 많이 배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조달환은 찬열에 대해 "나도 아직 연기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데, 배우이기 전에 건강한 인간이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찬열은 어떤 누구보다도 건강하고, 좋은 사람이었던 걸로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이어 "난 원래 사전준비를 많이 해야 한다. 캐릭터와 선을 못두고 동격화되는 편이다. 이번에도 평소 감정을 가져가면 좋겠다고 하셔서 그렇게 했는데 힘들었다. 그래서 현장에서 예민했던 것 같다. 반면 찬열이는 열심히, 즐겁게 임하더라. 그런 면에 있어서 오히려 형 같았다. 찬열이를 보면서 내가 어떻게 발전해나갈지 고민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찬열은 오는 29일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다.이에 조달환은 "대한민국 남자 대부분이 가는 만큼 특별한 게 아니다.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촬영하면서도 동생이지만 감동 받은 부분이 많다. 내가 느꼈던 건 정말 좋은 사람이라는 거다. 군대생활 잘하고 와서 음악이든, 연기든 활동을 무럭무럭 열심히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정서적으로 좋은 친구라 가끔이라도 만나고 싶다. 코로나라 지금은 조심스럽지만, 면회 한 번 가고 싶다"고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찬열, 조달환 주연의 '더 박스'는 박스를 써야만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지훈(박찬열)'과 성공이 제일 중요한 폼생폼사 프로듀서 '민수(조달환)'의 기적 같은 버스킹 로드 무비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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