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지선 기자]
김지우가 반려견과의 일상을 자랑했다.
4일 배우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6년 3월 31일생 우리 구름이 지금은 친정집에서 살고 있는 우리 구름이가 올 해로 16살이 되었다"고 적었다.
이어 그는 "얼굴은 예전같이 아직 아가인데..이제 걷는것도 뒤뚱거리고... 이도 많이 빠져서 파우치에 담긴 습식 사료만 먹어야하고.. 소리도 잘 안들리는지 집에 들어가도 뛰어나오며 반기지도... 이름을 불러도 잘 알아듣지 못한다.. 태어나고 3개월이 됐을 때.. 그러니까 2006년 6월에 우리집에 처음 왔을 때부터 하얗고 자그마한 인형같은 모습이 지금도 그대로인데...힘든데도 언니 왔다고 좋아서 뒤뚱거리며 꼬리치는 우리 구름이를 보자마자 엉엉 울어버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지우는 "구름아...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엄마랑 언니랑 루아랑 즐거운 시간 많이 많이 보내자..!!! 예전처럼 같이 여행다니거나 놀러가지는 못해도 언니가 구름이 보러 자주 갈테니 산책도 다니고 그러자..!!! 우리 구름이 사랑해"라고 바람을 전해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우는 반려견을 안고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 사랑스런 모습의 구름이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지우는 2001년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해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레이먼킴 셰프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