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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모유 수유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최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은 '신년 맞이 홈커밍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스페셜 MC로 박하선이 출연했다.

이날 오지호 아내인 은보아와 지인들은 모유 수유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며 "크게 영향은 없는 것 같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를 들은 은보아는 "아니다. 영향이 있다. 우리아이들이 둘다 7~8개월씩 수유를 했는데 건강한 것 같다"며 "건강하고 잔병치레 한 번 없었다"라고 주장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함께 지켜보던 MC 김숙은 박하선에 "박하선 씨가 태어나 가장 잘한 일을 모유 수유라고 하셨다"라고 물었다.

이에 박하선은 "전 처음에 별로 줄 생각이 없었다. 모양이 망가진다고도 하고 오래 줄 시간이 없을 줄 알았다. 그런데 회복이 늦어지면서 15개월 동안 주게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박하선은 "왜 줬냐면 먹는 모습이 너무 예뻤다. 그래서 '아, 이건 여기에 쓰라고(?) 있는 거구나' 라고 느꼈다"며 "너무 고귀한 일 같았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