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석 유튜브 영상 캡처
박은석 유튜브 영상 캡처

[헤럴드POP=조은미 기자]박은석이 캠핑카를 타는 이유를 짐작했다.

29일 박은석의 유튜브 채널에는 '이래서 캠핑카 캠핑카 하나 봅니다. 너무 더웠던 충주 2박3일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박은석은 목적지를 향해 운전을 하며 "카약 피크닉"이라며 "섬에 가서 자지는 않겠다 이거죠. 캠핑 스팟을 가서 즐기고 세팅을 하고 다음날에 카약을 타고 나가서 섬에서 피크닉을 하고 다시 돌아오는 캠핑이 되겠습니다"라고 계획을 설명했다. 그는 "중주호에 가서 스팟을 확인하고 중주호 근처에 있는 괜찮은 섬이나 둘러보고 약간 답사 같은 느낌이 있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아까 출발했을 때 해가 쨍쨍했는데 지금 많이 내려갔다. 설치할 때쯤에 해가 질 거 같다. 그래도 다행히 해가 길어져서 8시쯤에 해가 진다"라며 해가 떨어지기 전에 세팅이 완료되길 바랐다.

캠핑 장소에 가까워졌으나 좁게 이어진 길에 박은석은 "이 길이 맞는지는 모르겠네. 가다 보면 뭐가 나오겠죠"라고 의심했지만 비포장도로를 한참 달렸다. "지금 임도길을 계속 올라가고 있다"라며 "일단 계속 위로 올라가고 있으니까 맞는 거 같다. 임도길이 그렇게 심하지는 않아서 일반 SUV도 무리 없이 올라갈 수 있을 거 같다"라고 캠핑을 하는 구독자에게 설명을 건네기도 했다. 하지만 박은석은 도착 전까지 "여기가 맞나? 맞겠죠?"라고 확신하지 못했다.

곧 원하는 장소에 도착한 박은석은 "이제 도착을 했는데 여기가 인기존이다 보니 몇 팀이 있다. 다행히도 지금 철수를 하신다고 해서 기다리는 중이다"라며 우선 차에서 내려 경치를 감상했다. 이후 차를 세우기에 적당한 장소를 찾은 박은석은 "제가 봤을 땐 여기가 최선인 것 같다"라며 경치에 감탄했다. 그는 "어닝 텐트를 설치하고 다음에 루프탑을 설치하면 될 거 같다"라고 캠핑 세팅 순서를 정리했다.

박은석은 차에 설치된 어닝을 활짝 펴 손쉽게 텐트를 만들었다. 그는 "아까 설치한 데 이어서 프라이버시 때문에 이 어닝 왼쪽을 아예 닫아버렸다"라면서 설치가 끝난 텐트를 카메라로 담으며 설명을 이어갔다. 박은석은 "뷰가 너무 좋네요. 너무 좋아요"라며 만족했다.

이어 루프탑까지 설치한 "벌써 내일 아침 뷰가 기대되는 세팅이다"라고 기대했다. 설치를 끝낸 후 고기를 굽고 볶음밥까지 만들어 먹으며 그는 지인과 휴식을 취했다.

노래를 틀고 와인을 마시면서 감성적인 저녁을 보낸 박은석은 다음날 앛침을 맞이했다. 그는 너무 덥다며 "너무너무 덥고 이런 걸 열어 두면 바람이 통과돼서 괜찮긴 한데"라면서 "이래서 사람들이 캠핑카 캠핑카 하나 봐요. 에어컨 나오니까. 저는 선풍기도 없고... "밤에는 근데 제법 쌀쌀해서 괜찮은데 낮에는 해가 뜨고 그늘이 없는 공간에 와서 자면 이 안에 열기를 가득 채우면서 지금 배출이 하나도 안 되고 있다. 그래서 엄청 덥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어나 바깥 경치를 구경하며 박은석은 말을 잃었다. "이게 말이 되나요?"라며 박은석은 충주호의 절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풍경을 감상하며 한참의 시간을 보낸 박은석은 "카약을 타려면 새로운 스팟을 찾아야 한다"라면서 다음날 일정을 시작했다. 그는 전날 설치해 둔 간이 화장실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는 화장실용 텐트 안에 설치된 변기와 그 뒤로 나 있는 화장실 텐트의 뷰를 보여줬다.

움직이기 전 박은석은 커피를 마신 후 텐트로 들어 왔다. 그는 "저는 드론을 날릴 자격이 없습니다"라며 뒤늦게 드론을 충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드론이 충전되기를 기다리며 면도를 했고 이어 충전이 완료된 드론을 날리며 충주호의 구석구석을 영상으로 남겼다.

그는 본격적으로 캠핑 정리를 시작했다. 꼼꼼하게 정리하며 박은석은 더운 날씨에 혀를 내둘렀다. 그는 "상상 이상으로 더워서 간단하게 샤워를 했다"라면서 "제가 봤을 땐 카약이고 나발이고 지금 너무 더워서 지금 아침도 못 먹었다"라고 힘든 기색을 보였다. 더해 "드론을 날리느라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었다. 너무 더운 날이네요. 더운 날"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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