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강타가 특별한 여름 이별 감성을 전한다.
28일 오후 6시 강타의 새 싱글 '7월의 크리스마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강타는 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아 프로젝트로 두 번째 싱글을 발매한다. 이별 감성 장인이라고 할 수 있는 강타는 여름에 걸맞은 조금은 특별한 이별 곡으로 돌아왔다. 감성을 건드리는 보이스로 눈길을 끈다.
신곡 '7월의 크리스마스'는 따뜻한 느낌의 스트링 연주와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R&B 팝 곡이다. 강타의 독보적인 감성을 느끼기 좋은 곡으로, 뮤직비디오 역시 두 남녀의 모습을 담아 영상미를 더했다.
가사는 계절은 여름이지만 서늘해진 연인 사이의 관계로 마치 겨울인 것 같은 마음을 ‘7월의 크리스마스’로 빗대어 표현했다. 미적지근해진 관계에서 먼저 손을 건네고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담은 것이 인상적이다.
그중에 하날 고르라면/난 겨울을 걸을래/왜, 그 왜 있잖아/요즘에 우린 꼭 미지근한 차 같아/후후 불을 필요 없이 애매하니까/조금 더 따뜻한/네 손을 잡고 싶어/내 주머니 속에
7월의 크리스마스/나만 겨울인 것 같아/네 온기가 필요해/날 가득 채웠던 너의/포근한 마음은 Too far away/나만의 크리스마스/널 위해 준비한 노래/들어줄래 우리 둘만의 캐롤/Ah, 기억해 그 겨울 속의 멜로디
이외에도 1곡이 수록되어 있다. '그 해 여름 2021'은 지난 2001년 발매된 강타의 자작곡을 재해석해 눈길을 끈다.
강타가 이별 감성으로 돌아온 가운데, 대중들 역시 공감할 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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