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잔나비가 아련하면서 청량미 가득 느껴지는 서머송으로 돌아왔다.
오늘(28일) 잔나비의 세 번째 정규앨범 '환상의 나라: 지오르보 대장과 구닥다리 영웅들'과 타이틀곡 '외딴섬 로맨틱'이 베일을 벗었다.
'환상의 나라'는 지난 2019년 3월 발매한 정규 2집 '전설'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이다.
타이틀곡 '외딴섬 로맨틱'은 발라드곡으로, 보컬 최정훈과 기타 세션의 김도형이 작곡을 맡았다. 무더위를 날릴 잔나비표 청량한 감성이 듬뿍 담겨 있어 리스너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사랑하는 이를 위한 화자의 마음이 온전히 느껴지는 가사가 인상 깊다.
어느 외딴섬 로맨틱을 / 우리 꿈꾸다 떠내려 왔나 / 때마침 노을빛이 아름답더니 / 캄캄한 밤이 오더군
이대로 이대로 / 더 길 잃어도 난 좋아 / 노를 저으면 그 소릴 난 들을래 / 쏟아지는 달빛에 / 오 살결을 그을리고 / 먼 옛날의 뱃사람을 닮아볼래 그 사랑을
나는 처음부터 다 알고 있었지 / 거긴 그 무엇도 없다는 것을 / 그래 넌 두 눈으로 꼭 봐야만 믿잖아/ 기꺼이 함께 가주지
이번 '환상의 나라'는 보컬 최정훈이 프로듀싱을 맡아 한층 더 짙은 잔나비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매번 공감을 자극하는 가사와 마음을 울리는 멜로디를 통해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은 잔나비는 이번 신보를 통해 또 한 번 레전드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잔나비의 세 번째 정규앨범 '환상의 나라: 지오르보 대장과 구닥다리 영웅들'은 오늘(28일) 오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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