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인스타그램
서현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서현진이 어릴적 일화를 전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은 31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릴 때,, 엄마가 하룻밤 내내 푸욱 고아서 주셨던 사골곰탕 생각 나세요? 저는 무용을 전공해서 특히나 엄마가 체력 보충해야 한다며 하루가 멀다하고 솥단지에 끓여대시니..그땐 참 지겹더라구요. 아침마다 왜 맘대로 국에 밥을 말아 주시는지 ㅠ (바쁜 아침에 시간 아끼라고 그러신 건데)"라며 무용을 배울 때의 기억을 되살렸다.

그는 "저는 탕수육도 찍먹, 칠리치즈프라이도 치즈,칠리소스 다 따로 먹는 철저한 찍먹파라 그게 그렇게 싫었어요. “국에 밥 말지 말랬지!” 소리 빽 지르고 밥 안먹고 학교 가곤 했는데.. (엄마 미안행) 근데 크고 나니 엄마가 며칠을 푸욱 고아 우려낸 그 건강한 맛, 정성 담긴 사골곰탕을 찾기가 참 어렵더라고요"라며 철 없던 시절을 아쉬워했다.

서현진은 맛있게 차린 곰탕 한상차림을 사진 찍어 올리며 곰탕과 관련한 추억을 공유했다.

또 그는 지난 2017년 다섯 살 연상의 의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2019년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가족과 함께 tvN '신박한 정리'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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