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인스타그램
성유리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성유리가 팬의 선물을 인증했다.

29일 핑클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육아용품 선물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쪽지에는 "임신 소식을 듣고 뒤늦게야 이렇게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에게 영원히 요정 같은 언니의 임신이 아직 실감되진 않지만 설레는 언니의 요즘 일상을 보고 있으면 저도 함께 설레는 기분이랍니다"라고 적혀 있다.

또 이 쪽지를 보낸 주인공은 "뱃속에 쌍둥이 공주라고 알고 있어서 핑크 쪽쪽이 같이 물고 있으면 너무 사랑스러울 것 같아 그 모습 상상하며 준비해봤어요. 육아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일교차에 감기 조심하시고 아가들 만나는 날까지 몸조리 잘 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이는 성유리의 팬이 보낸 것으로 그는 현재 쌍둥이 임신 중인 성유리를 위해 이처럼 아기용품을 준비했다. 성유리 역시 이를 인증하며 화답해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결혼 4년 만에 쌍둥이를 임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성유리는 "저희 가정에 드디어 사랑스러운 아기가 찾아와 주었어요. 그것도 하나가 아닌 둘. 쌍둥이가 찾아왔답니다"며 "사실 아직도 실감이 잘 안 나지만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물조차도 비려서 마음껏 못 마시는 변화들을 통해 서서히 엄마가 되어감을 느끼고 있어요. 참 엄마가 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네요. 이 세상의 모든 엄마들 존경합니다"고 임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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