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요르단 왕비
라니아 요르단 왕비가 IS에 살해당한 알카사스베 중위의 유족들을 찾아 위로를 전했다.
5일(현지시각) 라니아 요르단 왕비는 故 무아드 알카사스베 중위의 고향인 요르단 중부 도시 카락을 방문해 알카사스베 중위의 어머니를 만나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또 압둘라 2세 국왕 역시 유족들을 만나 "순교자 알 카사스베는 모든 요르단 사람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 있을 것"이라고 위로하고 "테러와의 전쟁은 우리의 종교와 국가, 국민을 수호하기 위해 계속될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라니아 알-압둘라 요르단 왕비는 IS가 인질들을 참수하는 장면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것에 대해 강력하게 비난한 바 있다.
요르단 왕비는 IS가 올린 참수 영상으로 인해 아랍인 대부분이 외국인을 혐오하고 이슬람 국가는 피에 굶주린 살인자라는 오해를 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요르단 왕비는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미디어서밋 연설에서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IS가 올린 참수 동영상에 대해 “무종교의 극단의 소수민족이 쇼설미디어를 사용해 우리의 정체성을 납치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영상이 이슬람을 대변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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