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땅콩회항' 논란의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이 구치소에서 접견실을 독점해 다른 수감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조현아 전 부사장이 수감된 서울 남부구치소에는 여성 전용 변호인 접견실이 단 2곳이다. 조현아 부사장이 접견실 2곳 중 1곳을 장시간 독점해 다른 변호인들이 의뢰인과 접견하기 위해 대기실을 이용해야 했다.

한 변호사는 “공개된 장소에서 접견을 하다 보니 의뢰인과 중요한 대화를 나눌 수 없었고 피상적인 이야기만 하다 왔다”면서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조현아 전 부사장이 접견실을 ‘시간때우기’용으로 이용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조현아 전 부사장이 지정된 방에서 생활하지 않고 접견실을 휴게실처럼 쓰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사진=OSEN)
▲(사진=OSEN)

조현아 구치소 갑질 소식에 "조현아 구치소 갑질, 참 가지가지 한다" "조현아 구치소 갑질, 에휴" "조현아 구치소 갑질, 어지간하네"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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