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금준 기자]호지어와 애니 레녹스가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사했다.

호지어와 애니 레녹스는 9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 센터에서 열린 제57회 그래미어워드에 참석해 '테이크 미 투 처치(Take me to Church)'와 '아이 풋 어 스펠 온 유(I Put a Spell on You)'를 선사했다.

호지어의 록킹한 밴드 사운드와 애니 레녹스의 소울풀한 목소리는 묘한 조화를 이루며 보는 이들을 전율케 했다. 특히 애니 레녹스는 손바닥을 이용한 독특한 스캣으로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이끌어냈다.

호지어는 아일랜드 출신의 수목받는 싱어송라이터로. '테이크 미 투 처치'는 첫 정규 앨범 수록곡 한 화장품 광고에 삽입돼 주목 받았다. 애니 레녹스 소울 풀한 목소리와 중성적인 목소리를 가진 아티스트로 스크리밍 제이 호킨스의 '아이 풋 어 스펠 온 유'를 본인의 앨범에 리메이크하기도 했다.

그래미어워드는 전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 아카데미(NARAS:Nation Academy of Recording Arts & Science)에서 주최하는 음반업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제57회 그래미어워드에서는 올해의 레코드(Record Of The Year),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 베스트 팝 보컬(Best Pop Vocal Album), 최우수 신인(Best New Artist) 등을 포함해 총 83개 부문의 시상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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