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IS 오바마 위협, 부인과 두 딸 협박...'유혈이 낭자한 밸런타이 데이'
IS 오바마 위협이 눈길을 끌고 있다.
IS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그의 가족들을 위협해 논란이 된 가운데, 오바마 대통령이 의회에 IS에 대한 무력사용 승인을 요청했다.
AP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1일 의회에 무력사용 승인을 요청하는 상하원 합동결의안과 서한을 보내 "이슬람국가(IS) 무장세력이 중대 위협이 되고 있다"며 IS에 대한 무력사용의 공식 승인을 요청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IS가 이라크와 시리아 국민과 중동지역의 안정, 미국 국가안보에 위협이 되고 있다"며 "이 지역의 미국인들과 시설을 위협하고 있으며, 제임스 폴리, 스티븐 스코틀로프, 압둘 라흐만 피터 카시그, 카일라 뮬러 등 미국인들이 사망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오바마 대통령은 "이대로 놔둘 경우 IS는 중동 지역뿐 아니라 미국 등에도 위협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무력사용 승인 기간을 3년으로 제한하고 미군의 IS 위협 추격 지역에 대해서는 제한을 두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앞서 지난 10일 IS 소속 해커들이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등을 해킹, 오바마 대통령과 미셸 영부인 및 두 딸을 위협하는 메시지를 전해 논란이 일었다.
특히 이들은 '유혈이 낭자한 밸런타인 데이 #미셸 오바마'라는 문구와 함께 "우리가 당신은 물론 당신의 딸과 남편을 지켜보고 있다"고 전해 공포를 조장했다.
IS 오바마 위협 소식에 "IS 오바마 위협, 무섭다" "IS 오바마 위협, 정말 왜 그러니" "IS 오바마 위협, 이제 하다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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