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오초희가 난임을 고백했다.
지난 17일 배우 오초희는 자신의 SNS에 "건강한 줄 알았으나 난임 프리패스. 갑상선 수치도 너무 안좋고 전 오늘 낳아도 노산인지라 (나이를 떠나 건강하신 분도 많아요) 난자 동결 시험관 차에 탑승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어떨 땐 2일에 한 번 꼴로 병원 와서 조마조마 마음 졸이고 결과에 따라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 한다"며 "호르몬 때문인지 기분이 더 왔다갔다 하며 입맛이 좋아져 작년에 비해 살이 12kg까지 더 쪘다. 앉아있어도 몸이 띵띵 붓고 본래도 심한 기복은 더 들쭉날쭉. 하루에 여러방 주사 맞는 것도 이제 괜찮다 (시간 맞춰 배에 셀프로 주사를 하루에 5방까지 놔 봤다)"라고 전했다.
오초희는 "솔직히 이 렇 게 힘들줄 몰랐다. 하하하하하하하 (많이들 한다기에 다 하는 정도겠지…)"라며 "세상 모든 예비 산모들과 난임부부 노산부부, 세상 모든 엄마들 응원한다. 할 수 있다"라고 스스로를 노산의 아이콘이라 칭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초희가 병원을 찾아 난임에 관한 임신준비 도서를 읽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동료들과 누리꾼들도 "힘내세요", "어서 아기가 찾아가길", "파이팅" 등 응원을 보냈다.
한편 오초희는 ‘크라임 퍼즐’, ‘본대로 말하라’, ‘손 The guest’, ‘블랙’, ‘보이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꾸준히 존재감을 알렸다. 지난 5월 1살 연하의 변호사와 결혼했다.
다음은 오초희 글 전문
건강한 줄 알았으나 난임 프리패스….ㄷㄷㄷ 갑상선 수치도 너무 안좋고 전 오늘 낳아도 노산인지라 (나이를 떠나 건강하신 분도 많아요) 난자동결 시험관 차에 탑승하였습니다
어떨땐 2일에 한번꼴로 병원 와서 조마조마 마음 졸이고 결과에 따라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 합니다
호르몬 때문인지 기분이 더 왔다갔다 하며 입맛이 좋아져 작년에 비해 살이 12kg까지 더 쪘어요.
앉아있어도 몸이 띵띵 붓고 본래도 심한 기복은 더 들쭉날쭉~ 하루에 여러방 주사 맞는 것도 이제 괜튠 (시간맞춰 배에 셀프로 주사를 하루에 5방까지 놔 봄..)
솔직히 이 렇 게 힘들줄 몰랐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 (많이들 한다기에 다 하는 정도겠지…)
세상 모든 예비 산모들과 난임부부 노산부부 세상모든 엄마들 응원합니다. 하수이따!!!
노산의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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