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사진=민선유기자
김수미/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故 김수미가 세상을 떠난 가운데, 집필 중이던 책 제목이 '안녕히 계세요'라고 밝혀졌다.

26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故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이사와 서효림 부부는 최근까지 고인이 책 '안녕히 계세요'를 집필했다고 밝혔다.

인터뷰에 따르면, 故 김수미는 최근까지 회사 일로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였다. 또 간간이 삶을 정리 중이였으며, 원고를 집필 중이었다. 책 제목은 '안녕히 계세요'로, 아직 꽃 피우지 못한 후배들을 향한 메시지를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故 김수미가 최근까지 힘들어 한데다가, 후배들을 위한 위로의 책을 집필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대중들은 먹먹해졌다. 고인이 삶을 정리 중이었다는 사실 역시 슬프게 했다.

앞서 지난 25일, 故 김수미는 고혈당 쇼크사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5세. 고인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연예계는 슬픔에 빠졌다.

故 김수미를 향한 추모도 이어졌다. 정지선 셰프는 故 김수미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저에게는 정말 특별한 분이셨습니다. 따뜻한 분이셨습니다. 진심으로 대해주셨어요. 5일 전만 해도 전화통화하면서 인사드렸는데... 항상 응원해 주셔서 힘이 되었습니다. 너무 속상합니다. 김수미 선생님 사랑합니다. 김수미 선생님 존경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얼마 전까지 연락했던 사실을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故 김수미의 빈소에는 유재석, 조인성, 신현준 등 스타들이 찾아오는가 하면, 근조화환도 줄이었다. 평소 절친했던 탁재훈, 이상민은 예능 촬영으로 인해 빈소를 찾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지난 5월부터 피로 누적으로 입원해 활동 중단한 뒤, 이제 막 활동을 재개했던 故 김수미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연일 슬픔에 빠진 가운데, 고인을 향한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故 김수미의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11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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