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박나래가 화사에 사과했다.
2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338회에서는 출연진이 역대급 실수를 범한 화사의 문제가 전파를 탔다.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의 주역인 신성록, 민우혁, 김건우가 등장했다.
놀토 촬영을 앞두고 걱정이 되었다“는 신성록은 “저희가 뮤지컬 배우이다 보니, 뮤지컬 음악만 듣지 않냐. 대중음악을 이해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다. 하나도 못 맞히고 가만히 앉아 있다 가는 것이 아닐까 싶다”라 밝혔다.
1라운드 대결곡은 조용필의 ‘자존심’. 강자로 떠올랐던 신동엽 또한 “당시 초등학생이었다”며 난항을 예고했다.
신성록과 민우혁은 ‘조별과제’ 모드에 돌입, 태연은 “상의하시면 안 된다”며 웃었다. 한편 신동엽은 “한 번만 더 들으면 끝날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게스트 받아쓰기를 먼저 확인하자”며 장내를 술렁이게끔 했다. 신동엽은 “다 비슷하게 썼는데, 박자가 안 맞더라”며 즉석에서 받아쓰기를 수정,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한 뒤 가사를 흥얼거리며 저력을 뽐낸 그를 향해 붐은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한편 김동현, 신동엽에 이어 꼴듣찬 사용 순위 3위로 명명된 한해는 “나 해본 적이 없는데?”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내비쳤다.
오늘의 꼴찌는 김건우. 넉살은 “아까 민우혁의 받쓰를 비웃지 않았냐”라 꼬집었다. 꼴듣찬으로 오늘의 정답이 확실시되자, 장내는 흥겨움으로 가득 찼다.
그러나 김건우는 파격적인 답을 언급, 급기야 민우혁은 “반은 일본인이라 그렇다”며 그의 배역을 언급, 사과했다. 신동엽의 활약으로, 1라운드는 1차 시도만에 성공으로 돌아갔다. 이로서 ‘엽귀’는 새 역사를 쓰게 됐다.
이어 ‘퍼포먼스 퀸’ 화사의 문제가 출제됐다. 신성록은 “하나도 안 들렸다”며 화사를 향한 사과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화사 절친즈’인 키와 박나래의 활약이 예고되는 가운데, 원샷의 주인공은 피오가 차지했다. 민우혁은 다시 듣기 찬스를 통해 ‘어글리’라는, 결정적 단어를 잡아 냈다. 김동현 또한 ‘제로’를 캐치했다.
그러나 예리한 추리에도 3차에 입성하게 된 2라운드. 신동엽은 “첫 번째 힌트를 안 쓰니 우리가 이런 착각도 한다”며 1라운드에서의 활약을 언급했다.
박나래는 화사 특유의 발음을 통해 활약했고, 민우혁은 “제가 소름이 잘 안 돋는데, 이번에 돋았다. 정답이 맞다”며 확신했다.
신동엽은 “그건 건강이 안 좋은 것”이라 짚었다. 이때 문세윤은 ‘묻혀’를 캐치, 곡 소개와 연결된 ‘반대로’를 주장하며 활약, 박나래의 의견은 원점으로 돌아갔다.
민우혁은 "소름이 돋지 않는다"며 또 다른 의견을 신체적 반응으로 대응, 신동엽은 "가끔 오라고 해야겠다"라 반응했다.
그러나 민우혁의 활약에도 2라운드는 최종 실패로 돌아갔다. 어이없는 오답에 넉살은 "이거 사기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박나래는 "화사야 미안해"라 사과했다.
한편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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