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연우진이 김소연의 사진을 발견하고 자신도 모르게 미소 지었다.

27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극본 최보림/연출 조웅) 6회에서는 서로에게 스며드는 도현(연우진 분)과 정숙(김소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친구들과 딱지를 치던 민호는 “너희 엄마 아빠 이혼했다는 거 사실이야? 안 슬퍼?”라는 질문을 받고 “응. 엄마랑 아빠가 같이 살지는 않지만 날 사랑하는 건 똑같다고 했어”라고 씩씩하게 대답했다. 친구들의 비웃음에도 “너희 나한테 딱지 잃어서 그렇지?”라고 똑부러지게 대꾸하던 민호는 “네 편 아무도 없지?”라는 말에 금세 시무룩해졌다.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그때 “여기 있는데”라며 도현이 등장했다. “경찰 아저씨? 얘랑 무슨 사이예요?”라는 되바라진 질문에 도현은 “그러는 너는 무슨 사이야? 괴롭히는 거 보면 친구는 아닌 것 같은데”라고 되묻고는 “가자”며 민호에게 손을 내밀었다. 민호는 도현의 손을 잡고 의기양양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우연히 정숙의 금제 고추 아가씨 시절 사진을 발견하고 웃던 도현은 “우리 엄마 예쁘죠?”라는 민호의 말에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다 깜짝 놀랐다. 집에 돌아온 정숙은 육아 중인 도현을 보고 “형사님이 왜 여기”라며 깜짝 놀란 것도 잠시, 아이들에게 꼼짝 못하는 그의 모습에 웃음이 터졌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