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허웅 전 여자친구가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반박했다.

앞서 프로농구 선수 허웅은 지난달 27일 법률대리인 김동형 변호사를 통해 서울강남경찰서에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전 여자친구 A 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허웅 측은 "A 씨가 3년 동안 허웅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며 3억원을 요구했다"고 호소했다.

이 과정에서 A 씨가 지난 2019년 12월, 2021년 5월 두 차례 임신을 한 뒤 낙태한 사실이 밝혀졌다.

허웅은 아이를 책임지겠다고 말했지만 A 씨가 임신중절 수술을 강행했다고 주장했고, A 씨는 임신 중절 수술 모두 허웅의 강요로 이뤄졌으며 두 번의 수술 동안 결혼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이에 A 씨는 변호인을 선임해 허웅을 비롯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이들을 상대로 법적대응을 이어간다.

이러한 가운데 유튜버 카라큘라는 A 씨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고급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점을 들며 A 씨가 유흥업소 출신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자 A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3억원은 임신 당시 중절 수술을 댓가로 허웅이 먼저 제시한 금액이고 이를 거부했다. 내가 3억원을 얘기했다는 허웅의 주장은 허웅이 임신 중절수술 직후 계속 책임을 회피해 앞서 그가 제시한 금액이 생각나 홧김에 말한 것뿐 이후 돈을 받을 생각이 없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대해서는 "작작해라"라며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청담동 소재의 아파트 등기를 공유, 전세권자는 A 씨가 아닌 아버지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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