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젖병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5일 아야네는 SNS에 “안녕하세요. 6월 어느 날 저희는 헤겐코리아와 함께 미혼모가정 및 영유아 양육시설 아동을 위해 800만원 상당 젖병을 기부하고 왔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행사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서 당첨되어서 100만원 상품권을 받게 되었어요”라며 “그 순간은 ‘와 100만원권으로 젤리 뭐 사주지’ 설레며 상품 고르려 하고 있었어요. 근데 젤리가 저에게 찾아와주고 나서 아이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관련된 프로그램방송, 이야기 등을 보는 기회가 많아지면서 슬프게도 환경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애기를 키우고 있는 가정이 많은 것을 더욱 알게 되고 마음이 아팠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아야네는 “제가 젤리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이, 힘든 가정에서 아이를 양육하는 엄마들 마음과 같을텐데… 나만 누리려고 한 내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기부를 진행해보니 내가 100만원을 얻는 행복보다 나누는 행복이 몇백배 더 크더라구요. 젤리도 많은 사람에게 나눌 줄 아는 아이가 될 수 있게…. 엄마아빠부터 열심히 그리 살아볼게. 마지막으로 부족한 저에게 이런 마음을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라는 마음가짐을 전했다.

아야네는 현재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 가운데 아야네는 어려운 이들에게 손길을 내밀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한편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2021년 11월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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