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재무장관들이 16일(현지시간) 회의에서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안을 타결하는 데 실패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그리스가 현재의 구제금융 조건을 계속 유지하라는 유로존 재무장관들의 요구를 "터무니없다"고 거절함에 따라 이날 회의는 결렬됐다.
한 정통한 소식통은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회의는 끝났다"고 말했다.
이보다 앞서 그리스의 한 정부 소식통은 그리스가 유로존 재무장관들이 요구한 구제금융 프로그램을 준수하라는 요구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그리스와 채권단은 오는 20일 다시 만나 구제금융 협상안에 대한 논의를 계속하게 될 전망이다.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안 타결 실패 소식에 누리꾼들은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안 타결 실패, 이제 어떻게 되나?"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안 타결 실패, 안됐네"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안 타결 실패, 우리나라도 위험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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