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손해 보기 싫어서’가 대본리딩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대본리딩 영상이 전격 베일을 벗은 가운데 김정식 감독과 김혜영 작가를 비롯해 배우 신민아(손해영 역), 김영대(김지욱 역), 이상이(복규현 역), 한지현(남자연 역), 주민경(차희성 역), 이유진(여하준 역) 등 드라마를 이끌어갈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신민아는 인생도 사랑도 적자는 싫은 손익계산 전문 ‘손해영’ 역에 자연스레 녹아들며 이번에도 “역시”라는 탄성을 절로 나게 했다. 신민아는 회사에서 승진을 놓칠 위기에 놓이자 가짜 결혼식을 꾸미는 ‘손해영’의 상황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김영대는 시민 경찰이자 동네 의인으로 불리는 편의점 야간 알바생 ‘김지욱’ 역에 흠뻑 빠져들었다. 유독 상극인 손님 ‘손해영’에게 말도 안 되는 프러포즈를 받고, 결혼식만 함께 올릴 신랑 알바를 수락하며 인생의 새 국면을 마주한 캐릭터의 변화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가짜 결혼식을 올리게 되는 신민아와의 설레는 이색 케미에 찬사가 쏟아지기도.
운명적인 소설 같은 사랑을 믿지 않는 비혼주의자이자 재벌 3세 CEO ‘복규현’ 역으로 분한 이상이는 탁월한 완급조절을 통해 인물의 서사를 탄탄하게 쌓아 올렸다. 한지현 또한 사랑을 글로만 하는 19금 유명 웹소설 작가 ‘남자연’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외에도 해영의 친구 ‘차희성’ 역의 주민경과 규현의 비서 ‘여하준’의 이유진까지 이들은 신민아, 김영대, 이상이, 한지현과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극적 텐션을 더했다.
한편 ‘손해 보기 싫어서’는 오는 8월 26일 오후 8시 50분 tvN에서 첫 방송되며 TVING에서는 동시에 VOD로 서비스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