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남안우 기자]실력파 혼성 보컬그룹 서린동 아이들이 두 번째 리메이크 곡을 공개한다.
서린동 아이들은 13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음원을 공개하고, 또 한 번 리메이크 열풍 선도에 도전한다.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는 지난 90년대를 풍미한 가수 빛과 소금의 보석 같은 명곡으로, 앞서 이소라, 김범수 등 당대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이 리메이크 해 조명 받았다. 지난 2012년에는 가수 윤하가 MBC ‘나는 가수다’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낳기도 했다. 이별의 상황을 무던하고 담담하게 그려내는 빛과 소금의 원곡과는 달리, 가슴 저미는 애절함을 남녀 혼성 듀엣으로 표현해내며 재해석된 이 곡은 서린동 아이들만의 색으로 새롭게 탄생됐다. 또한 서정적이면서도 절제된 듯 담담한 어조로 드라마틱한 슬픔을 자아내는 곡 전개와 도입부 시작되는 여성 보컬의 허스키하면서도 아련한 보이스가 깊은 여운을 더한다.
그룹 서린동 아이들은 60년대를 풍미한 음악 감상실의 효시인 ‘쎄시봉’과 함께 당대 청춘들이 음악을 즐겼던 상징적 장소인 ‘서린동’에 초점을 맞춰 과거 명곡들의 진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명품 발라드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 한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5000대 1의 경쟁률의 뚫고 선발된 서린동 아이들은 여성 1인, 남성 2인의 실력파 보컬리스트들로 구성된 혼성 보컬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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