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방콕(태국) 윤성희 기자]그룹 JYJ 멤버 XIA 준수가 1년 8개월만에 세 번째 솔로 정규 앨범 ‘플라워(FLOWER)’로 돌아왔다. 준수는 앨범 발매 기념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통해 수만 명의 팬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

준수는 21일 오후 태국 방콕 ‘르부아(Lebua)’ 호텔에서 3000여 팬들과 함께 120분간 뜨거운 교감을 나누기에 앞서 ‘2015 시아 써드 아시아 투어 콘서트 플라워(2015 XIA 3rd Asia Tour Concert FLOWER)’ 기자회견을 가졌다.

[2:09 PM] ‘친절한 준수 씨’ 1분 일찍 등장! 물 빠진 청록색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다.

일문일답

Q: 앨범 소개

A: 이번 세 번째 정규 앨범 ‘플라워(FLOWER)’는 1년 8개월 만에, 오랜만에 냈다. 그동안 뮤지컬 활동을 하면서 느낀 것, 배운 것뿐만 아니라 뮤지컬에서 얻은 영감 등으로 곡을 썼다. 기존의 것들을 고수하되 장르적인 거나 분위기를 새롭게 해 한 앨범에 넣었다.

Q: 앨범 수록 곡 순서를 정하는 기준.

A: 개인적으로 앨범 순서를 정할 때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는 것을 기준으로 한다. 일반적으로 좋은 곡들을 앞쪽에 넣는 분들이 많으신데, 전 무조건 제 앨범을 한 번에 끝가지 듣는다는 걸 기준으로 만든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제 음악을 들으실 때 처음부터 끝까지 꼭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Q: 매 앨범 발매 시 해외 투어를 하는 일이 쉽지 않다. 하는 이유와 보람된 점

A: 매번 콘서트를 기획할 때마다 많은 분들이 와주실까 걱정되고 불안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앨범을 듣고 콘서트를 오셔서 응원해주시는 각국의 팬 분들이 있어 저에게는 매 순간이 기적으로 다가온다. 팬 분들은 제가 지치지 않고 계속 열심히 투어를 하는 이유고, 또 다음 앨범을 내는 이유다.

Q: 아시아 투어 공연의 반 정도가 남았다. 남은 콘서트를 임하는 각오.

A: 처음 시작하는 마음과 끝은 항상 한결 같다. 매 공연 마다 최선을 다하는 마음이다. 앞으로 남은 공연도 최선을 다해서 탈 없이 잘 마무리 짓도록 하겠다.

[2:42 PM] “모두 같이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30분가량 기자간담회 종료!

1년 8개월 만에 발매된 세 번째 정규 앨범 ‘플라워(FLOWER)’에는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 이외에도 가수 나얼의 곡, 팝·발라드·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열 세곡이 담겼다. 특히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차트를 장악하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준수는 앨범이 발매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일본 오사카 콘서트 총 3회 공연동안 3만 팬들과 함께하며 성공적인 아시아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7일과 8일 서울을 비롯해, 14일 중국 상해, 21일 태국에 이어 일본 도쿄, 후쿠오카, 나고야 등 총 7개 도시에서 팬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방콕(태국)=윤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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